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

배송조회장바구니
내 강의실 바로가기
교육상담안내
homeCFA게시판

서브타이틀요청

과정 공지사항
뷰페이지
제목 [기사] 지역 증권사 ‘전문가 모시기’… 영업력 강화
등록일 2017-06-14 오후 3:49:00 조회수 3223

CFA·CFP 등 국제공인자격 보유 임직원 늘려 상품 개발

 

 

충청권 소재 증권사들이 파트별 전문가 영입으로 최상의 TF를 구성해 영업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증권사들이 '고객 자산관리'를 가장 중요한 화두로 정함으로써 수도권에만 밀집돼 있던 전문인력을 지역으로 전담 배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본보 조사에 따르면 증권사들마다 CFA, CFP 등 국제 공인 자격을 보유한 임직원을 충청권 소재 본부·지점에 배치해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 퇴직연금 적립금을 2000억원 가량 끌어모은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초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연금영업에 집중하는 IWC센터(Investment Wealth Management Center)를 개점했다.

 

타사 거점점포는 인근 점포를 통합하는 단순 비용 절감을 위한 대형화를 꾀하고 있지만, 미래에셋대우는 본사의 연금자산 관련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역거점화를 통한 수익창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미래에셋대우는 대전IWC를 개점해 ‘전문성을 강화한 구조적 시스템’을 갖춰 퇴직연금 영업 등 법인영업과 자산관리(WM) 영업을 융합한 신개념 채널을 강화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 또한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우수인력 영입을 통해 지역민들의 자산관리에 나서고 있다. 국제공인 재무분석사 협회 공인인력 및 국제공인 재무설계사 등의 전문 인력들은 지역민들에게 효율적인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컨설팅을 제공함은 물론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전문인력을 확대하고자 국제금융 자격취득을 위한 응시료,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일어 등 어학자격 취득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역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들마다 내로라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퇴직연금 가입기업 및 근로자 개개인에 대한 현장 밀착형 접촉을 늘리고 있다”며 “충청권에서도 고위 임원급 IRP자금은 물론 DC고객 계약이전 실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문화확산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강화한 직원배치가 필수라고 판단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다음글,이전글
다음글 prev 12월 시험 Daily 문제 발송
이전글 next [기사] 삼성證, CFA·CFP 자격보유 344명 업계최다
목록

QuickMenu

  • 자주묻는 질문
  • 교육장안내
  • 방문상담예약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