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태인 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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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9-09 오후 6:29:53 | 조회수 | 322 | ||
안녕하세요, 기업가치평가를 할 때 level 1에서도 배웠지만, Enterprise Value = MV of equity + MV of debt - cash & cash equivalents 로 표현될 수 있다고 배운것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그러면 상장된 회사들은 상기의 방법을 통해, 재무제표에서 숫자를 가져오고, 시가총액만 계산한다면 바로 기업가치를 구할 수 있는것아닌가요? 왜 굳이, DCF를 사용하고, 또는 동종산업내 비슷한 기업들의 EV/EBITDA multiple (이 회사들의 EV는 상기의 공식을 통해 구할거면서, 왜 정작 해당기업은 공식을 안쓰는지) 를 사용해야되는지 잘 와닿지 않습니다. 마치 쉬운길을 놔두고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상기의 EV공식은 상장기업에게만 적용되고, 비상장기업의 가치를 구하기 위해 DCF, EV/EBITDA 등을 사용하는건가요?
공부하다가 계속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어 질문드립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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