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달부터 수강신청을 했지만 2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하는 시험이다 보니, 한 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시간을 질질끌고서 겨우 5월달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그러셨고, 시험이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조급했고, 이미 먼저 4월 달에 보신분들도 계속해서 시험이 조금씩 변형되고 있다고 하셔서 더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개념을 조금 열심히 하고, 모의고사 책에 있는 것만 풀고, 오답풀이 한 후 시험을 보고 붙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이라는 글을 보고 얼마나 기쁘던지 ㅠㅠ 정말 저처럼 aml의 개념이 없는 분들은 강의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개념 알려주신 대로 나온 문제들도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ㅠㅠ

75만원의 수업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