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 합격했습니다. 1+2로 시작했지만 도저히 비전공으로 1따라 가는데도 벅차서, 2차는 수업 반 정도 듣고 과감히 시험 미루고 1만 9월부터 집중했습니다. 결과가 좋아 11월에 2차 응시해서 16년에 최종합격할 계획에 반은 이루었습니다.

테스크뱅크의 문제들이 레벨1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만 듣고 이해하던 것을 문제풀이하면서 다시 확인하고 아는데 못푸는 문제들은 역시 확실하게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대충 알고 있어던 것들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이해한 것과 문제풀이는 너무나 달라서 미리 문제풀이 한 것도 점검하는데 효과적이었던 같습니다. 파트2는 꼭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휴~~

그간 많이 도와주신 학원 관계자 분들과 비전공의 무지한 학생을 무지에서 어느 정도 알아듣게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차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