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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5월 Part2 시험 합격후기
등록일 2021-07-13 오후 11:03:21 조회수 1336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주 오래전 회사 지원으로 kosfi의 FRM 수업을 들으면서 여기에 말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만 해도 여타 다른 자격증처럼 반짝공부해서 합격하겠지 하는 생각이 큰 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분량.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었고, 드디어 시험을 볼 때에는 읽히기는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에서는 다시 봐야 하는 영어지문의 압박. 그리고 몇 시간 동안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 하는 지구력 등등 쉬운 것 하나 없었습니다.

바쁜 회사생활. 프로젝트 등의 핑계로 정해진 기한에 합격을 못해서 접어야 했지만, 이후 책꽂이에 꽂혀 있던 슈웨이져 노트가 자꾸 눈에 밟혔고 진짜 마지막이다라며 다시 도전한 결과 2018년도 파트1 그리고 어제 파트2 합격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kosfi의 수업은 무조건 다 들었습니다.
시장, 신용리스크 부분은 크게 변하는 것이 없었지만, 그 외 부분은 현재도 개정되고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업내용이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시험에 Libor 대체, 사이버보안, 바젤3 등의 부분이 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FRM은 계산문제 비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파트1의 Quant 부분일 뿐. 파트1, 특히 파트2는 기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면서 바젤위원회의 최신 기준서를 실무에 반영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제도 꾸준히 접해야 합니다. 접했을 때 정답이 되면 제일 좋겠지만, 저는 틀린 문제, 찍었던 문제를 모아서 정리를 하고 관련된 내용을 메모했고 수시로 확인해서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다시 헤매지 않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GARP에서 제공하는 PE와 kosfi의 모의고사입니다.
이 두개의 시험지의 문제는 위의 오답노트 정리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었고 그 결과 실제 시험을 봤을 때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와서 자신감이 생겼을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풀고 나와야 합니다.
이번 시험 역시 응시하는 데 의의를 둬야 겠다고 고사장에 들어갔는데 GARP의 PE과 비슷한 유형을 접하면서 아는 문제부터 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시험시간 대부분을 채우고 나왔습니다. 답안지와 시험지를 제출하면서 무척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과는 보니 성적은 공개하기 민망한 수준에 과목별로 성적 편차가 났었지만, 합격을 했으니....

kosfi에서 강조했던 상대평가. 끝까지 풀고 답안지에 공란을 남기면 안된다는 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기쁨을 얻기까지 강의해주신 김종곤 선생님, 안이사님을 비롯한 kosfi 선생님과 직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 CFA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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