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답변 : 이미 게시판에 질문이 있었던 건데요.

완전경쟁기업은 시장에서 주어진 가격이 마음들면 생산하고 마음에 안들면 생산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는 뜻이죠. 기업마다 왜냐하면 기업마다 비용구조는 다를 수 있으므로.

2?번 답변 : 수업시간에도 강조했지만,

완전경쟁이든 불완전경쟁이든 MR=MC인 이윤극대화 생산량을 먼저 결정합니다. 그런데 완전경쟁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가격에 대응해서 이윤극대화 생산량이 비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공급곡선이 존재하는 것이고, 불완전경쟁은 가격결정자(price setter)이므로 소비자가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을 받는 겁니다.  결국 불완전경쟁은 가격에 대응해서 생산량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공급곡선이 없죠.

3번 답변 :  C+S+T 는 가처분소득이 아니고 총소득(또는 총생산)입니다.  C+S+T에서 T를 빼면 가처분 소득이지요.

4번 답변 : 3번 질문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총지출=총소득(총생산) 이 재화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