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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Level 3 Exam
등록일 2010-06-08 오전 11:13:00 조회수 3926
저는 미국 아이와주에서 Epasskorea 동영상 강의를 통해 Level 3 시험을 준비했던 candidate입니다. 먼저 담당자님과 동영상을 통해 만난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혼자 3차를 준비했다가 떨어져서 동영상 강의을 신청했는데 작년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이해하고 더 깊이 배우게 되서 시험을 치루게 된 것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전 에세이 시험은 작년에 비해 문제수가 적어졌지만 (11문제에서 9문제) 지문도 길고 각 문제의 딸린 문제수가 많아져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작년에 한 번 경험했기때문에 시간관리를 더 잘 할수 있었다고 생각헀으나 문제를 너무 자세히 읽었던 것 같고 시험치는 요령에도 실패해 오히려 그렇지 못한 정말 힘든 오전 에세이 시험이었습니다. 20점짜리 Risk Management 문제는 skip하고 뒤에 문제를 푼뒤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모자라 손도 못되어 정말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IPS 마지막 tax관련 문제도 skip하고 시간나면 하려고 했으나 역시 시간이 모자라 손도 못대었고. Bond immunization과 Performance evaluation관련된 문제는 여지껏 본 문제 유형과 많이 달라서 당황했고 제대로 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economics와 asset allocation은 쉽게 출제되었었는데 asset allocation문제중에 한 asset class를 현재 portfolio에 넣은지 말지에 대한 결정하는 문제는 강사님의 예상대로 그대로 적중되서 기뻤구요. 그 전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게 그대로 오전시험 컨디션에 영향을 준 것 같고요.

그래도 오후 item set에 희망을 걸고 오후시험에 응했습니다. 오후에는 집중도 더 잘 되고 마지막 한 주동안 CFA Mock Exam ,커리큘럼 book에 나온 item set 문제도 거의 풀어보고, Final 강의를 통해 많은 문제를 접해서 그래도 괜찮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좀 남았었고. Estate planning과 human capital에 관한 문제는 나오지 않았고 역시 tax에 관련된 item set이 나왔습니다. GIPS는 많이 다루지 않았던 real estate, private equity, GIPS Advertisng Guidelines과 verification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커리큘럼 Book을 읽고 노트를 잘 정리하는 것이 CFA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을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

그동안 공부하고 준비한 것에 비해 오전 에세이 시험을 잘 치루지 못해 아쉬움이 큰 시험이었지만 시험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후 Item sets에서 정말 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pass에 대한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고 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적을 바라며 8월에 나올 결과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시험 결과가 어떠든지 공부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힌 것에 감사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된 제 자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리고 한국에 방문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드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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