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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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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벨 1 합격후기입니다. ^^
등록일 2009-07-30 오후 12:46:00 조회수 3902
우선 먼저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신 KOSFI에 감사드린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1차를 준비하시는 다음 분들을 위해 저도 간략하게나마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 공부일정 -
6월 시험을 대비해 2월 마지막주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그 전에 같은 목표를 가진 학우들과 스터디 그룹을 조성했고, 동영상 강의 신청, 슈웨이져 확보등의 부대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개강. 저는 이번에 12학점을 이수해서 학사일정 자체에는 큰 무리가 없었지만 시험과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3월 한달 동안은 동영상 강의 진도를 최대한 많이 빼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3월 말 기준으로 약 80% 이상의 동영상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동영상을 듣고 그날그날 복습가 정리를 하고자 했지만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최대한 많이 들으면서 필기를 세세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중간고사와 동영상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중간고사 이후부터 약 3주간 저만에 과목별 요약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통계, 윤리, 경제는 따로 노트를 만들지 않았고, 나머지 과목들은 챕터와 LOS 별로 정리해 큰 그림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노트정리를 어느정도 마칠때쯤 테스트 뱅크가 출간 되었고, 그 당시 풀어야 할 문제들은 테스트 뱅크, 슈웨이져 볼륨 1,2권, 커리큘럼 북 문제들, 그리고 마지막 모크 이그잼까지 엄청났습니다. 모든 과목의 요약을 완벽히 마친 상태는 아니었지만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었으므로 문제를 먼저 건드렸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테스트뱅크의 경우에는 홀수번, 또는 짝수번 등으로 골라서 풀었고, 슈웨이져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스터디 조원들과 시간을 맞춰 시험 컨디션으로 풀었습니다. 풀다가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들은 다시 한번 슈웨이져를 정독했고, 틀린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

윤리 : 미리미리 해야지 하다가 결국 제일 마지막에 한 과목입니다. 윤리규정의 큰 틀을 잡기 위해 큰 7가지의 분류와 그 안에 세부적인 소규정들을 한페이지로 요약해서 윤리 공부 할때마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저 많은 사례를 어떻게 다 읽나라는 생각에 내용들만 보고 문제를 풀었는데 정답률이 50%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호흡을 길게 가지고 커리큘럼에 있는 사례들을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례를 어떤 규정 위반인지, 등등. 그 후엔 정답률을 많이 높일 수 있었습니다.

통계 : 학교 통계관련 수업을 듣고, FRM때 준비를 했어서 요약을 하진 않았지만 Time value of money 부분에서는 오히려 PM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중요 컨셉의 체크가 아주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학과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문제로 나오는 건 또 다르기 때문에 일단 슈웨이져 속독하고 다량의 문제풀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웠습니다. 특히 파이날 강의때 강사님의 문제풀이와 요약 정리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회계 : 처음 공부해본 과목이라 제일 공을 들였습니다. 이 과목만 유일하게 그때그때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권오상 강사님은 기본 개념이랑 큰 그림을 잘 이어주시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필기는 정말 열심히 해야 했지만..
특히, 리스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아서 몇번이나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본 시험에서는 문제의 난이도가 그렇게 깊진 않으므로 개념정립과 기본 가정들, 그리고 영향들 잘 파악하시면 무리는 없으리라 봅니다.

corporate finance : 공부할땐 잼있었는데 문제에서는 상당히 난해했던 과목입니다. 계산 문제또한 많이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량의 문제를 접하면서 오답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equity : 크게 시장관련 부분과 주가평가 관련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엔 기본 공식에 기인한 문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월했습니다. 물론 후반 price multiples간의 비교는 꼭 해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자부분은 말로 푸는 개념문제가 많아서 각각의 특징 단어들을 체크하며 공부했고, 슈웨이져를 자주 봤습니다.

fixed income : 채권의 가치평가, 종류, 형식별 분류 등등 중요한 주제부터 세부 주제까지 총 망라되어 있어 공부량이 많았습니다. 세부주제들은 요약노트를 통해 차근차근 정리했고, 금리 관련 부분들은 근저의 로직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핵심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파생 : 특히 옵션의 payoff 와 profit/loss를 산출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스왑의 평가 부분이 매년 출제된다라고 알고 있었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AI : 부동산, PEF, 상품시장 등등 큰 시장별로 각각 정리를 따로 해 특징, 가치평가 방법등을 요약했습니다.

PM : 출제비중과 공부량은 많지 않은 과목이지만 다음 단계일수록 이부분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융전반에 대한 폭넓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는 점에서 CFA 커리큘럼을 상당히 괜찮게 생각합니다.

- 공부량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동영상 1회독, 윤리, 회계의 경우 부분적으로 2회독했음. 슈웨이져 총 3.5회독(컨셉 체크 및 셀프테스트 포함). 테스트 뱅크 약 60% 문제풀이. 슈웨이져 모의고사 6회중 4회 풀이. 모크 이그잼 풀이.
- 슈웨이져 모의고사 평균 점수 : 68.5 점
mock exam 점수 : 6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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