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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2 후기
등록일 2009-06-12 오후 1:22:00 조회수 4886
안녕하세요. 생각나는 대로 나왔던 것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다 기억은 안나지만...

-EQ
execution cost, order-driven, price-driven 개념
Adjusted beta 계산
Farma-French model
VWAP (슈웨이져에는 없는 내용이라 당황, 커리큘럼 북에 있었네요)
External crossing을 할 때 몇 unit 이나 trading을 해야 하는지 계산하는 문제(전혀 처음 보는 개념이며, 심지어 커리큘럼 북을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
Holding period return 계산
PVGO 계산
Gordon growth model 계산
H-model에서 implied rate of return 계산
FCFE계산
FCFF two-stage의 terminal value 계산
FCFF와 FCFE를 사용하는 경우 구분하기(capital structure 변동 등)
Sustainable growth rate이 변동되는 원인(듀퐁 모델에서)
Normalized earning per share 계산
Residual income 모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5 competitive force(맥주 회사 시나리오, 합병 발생, supplier의 가격인상) 1 set: HHI 주고 경쟁정도 판단,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이 의도하고자 하는 것은? 기타 분석 문제인데 기억이 안 나네요.

-FS
net profit margin이 높은 경우는? (equity or consolidation)
Purchase/pooling 비교
SPE 처리
Goodwill 계산
Contingent consideration를 인식하는 경우
ABO의 정의
재무재표에서 Current service cost 파악하기
Pension에서 각종 factor 변동시 cost나 expense등에 미치는 영향
Actual return of asset이 변동될 경우 fair value of asset에 미치는 영향
Stock option 의 여러 요소가 변동될 경우 earning에 미치는 영향
Cash accounting과 accrual accounting의 개념 비교
B/S accounting ratio 계산, Cashflow accounting ratio 계산, ratio 가 높을수록(낮을수록) 좋은가?
Receivable, unearned revenue가 높을수록(낮을수록) 좋은가?
Cash collected 계산
Core operating margin
Translation 문제는 한문제도 안 나왔네요.

-CF
pecking order, static trade-off, MM theory 개념 묻는 문제 다수
Share repurchase 계산문제(2문제 나왔던 것 같음)
Residual dividend일 경우 예상되는 dividend 계산
Double taxation 계산
M&A 출제 안 된 것 같습니다.
Capital budgeting 계산 문제가 나올 법 했는데 안 나왔네요.

-FI
current ratio, acid test ratio 계산
Bank debt과 senior debt와의 관계
Volatility 변동에 따른 callable, putable 채권의 가치 변동
Sequential-pay structure, accrual tranche 구조
Overcollateralization: loss가 발생할 경우, 특정 subordinated tranche의 손실 금액 계산
Internal credit enhancement가 지문에서 몇가지 사용되었나?
z-spread, OAS 관련 overvalue/undervalue 판단
SMM 계산 문제는 기대했는데 안 나왔네요

-Ethic
research objectivity 관련- disclosure, trade allocation, hot IPO
Proxy voting
Prudence man rule은 안 나왔구요. 느낌상 오후문제가 더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AI
venture capital/buyout 비교(적절한 valuation방법 등)
Clawback, management fee, deal-by-deal, total return 등이 다른 모델을 제시하고 투자자에게 유리한 model 고르기
DPI계산
PF: APT모델과 multifactor모델의 차이점
Active return
International CAPM에서 자본을 흐름을 막는 요소는?
수출기업인데 환율 변화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새로 추가된 tax는 안 나왔네요.

-Eco
환율 계산문제 하나도 안 나오고 허무하게 제일 앞 경제이론 관련 문제만 나왔어요.
1/3 rule 계산
Rule of 70 계산
적절한 growth theory 고르기
Incentive system이 아닌 것 고르기

-Quant.
Misspecification, multicollinearity, heteroskedasticity 개념

-Deri.
backwardation/contango 구분
FRA 계산

통계랑 파생은 제가 영~ 자신이 없어서 솔직히 찍은 것도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계산문제에만 초점을 두면 낭패를 봤을 문제가 많았습니다. 수업시간에 그냥 한번 말로만 하고 넘기는 아주 기초적인 개념(따라서 마지막에 중요하지 않아서 그냥 대충 넘기는)을 묻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나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개념들은 많이 빠지고, 지엽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FS에서 translation이 꽤 중요한 단원인데 어쩜 그리 쏙 빠지고, adjustment의 accrual ratio 계산문제만 줄줄 낼 수 있는지...

오전보다 오후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계산문제도 그렇고 예상하지도 못한 부분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문제 자체를 아주 꼬아서 내지는 않는다(test bank 문제는 그에 비하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개념을 확실히 안다면 쉽게 풀 수 있다(물론 함정이 있는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만).

커리큘럼북에서 나오는 개념까지는 다 커버하지는 못하더라도(이건 나오더라도 솔직히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르니까) 슈웨이져에 나오는 개념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고 풀 수 있어야 한다.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 전혀 예측이 안되니까요.

굵직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쏙 빠지고 구석에서 낸 거 보면 .. 특정 분야에 치중하지 말고 골고루(즉 구석구석 모두 다)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제일 어려운 점이죠. 시간은 부족하고 양은 방대한데... 대부분 직장인이신데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결국, 공부계획을 짜서 차근차근 묵묵하게 공부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령을 피워서는 안되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기본개념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시험 막판에는 평소 이해안되는 어려운 부분에 더 집중해서 아무래도 기초개념은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그럴 때일 수록 기초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conomics의 incentive system 문제 같은 건 솔직히 별 신경 안 쓰고 있으면 전혀 기억이 안 날 법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합격해서 올 가을에 3차 준비하면서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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