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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차 시험 후기
등록일 2009-06-09 오전 10:11:00 조회수 4386
강의 초기에 이재남 박사님의 '예언'처럼 다소 평이하게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루머에 의하면 3차는 3년 주기설이 있다네요.

2년 어렵고 다음해는 다소 쉽고...


오전에세이에서는 정형화된 IPS작성보다는 개별 constraint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willingness 및 ability to take Risk 각각에

미칠수 있는 implication을 2개 정도 나열하는 문제였는데 다소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Return 계산문제도 세금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Asset base가 달라지는 함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박사님께서 문제내면 절대 안된다던 Pension WACC관련

문제가 나온건 의외였습니다. ( wacc계산문제, pension 미고려시

미치는 영향(수익성있는 사업의 기각) )

나머지 Essay문제들은 다소 평이했다고 생각합니다.

Rebalancing은 단골매뉴인 세가지 전략사용시 outperform또는

underform등 문제였구요.

performance evaluation은 treynor measure, sharpe ratio,

information ratio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가(분모의 각각의 factor들)

에 관한 문제 등등..


오후 세션은 Ethics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결론을 내렸던 문제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객관식문제들도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틀릴만한

함정이 다소 숨어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collateral이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우면 Repo금리가 올라가는가 내려가는가 문제였는데

제 생각은 아마도 Hot collateral의 의미를 묻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에 글쓰신 분의 GIPS질문중 58, 59번은 같은 의견이구요.

다만 60번 문제를 다소 tricky한 관점에서 보면

규정은 Net of fee 또는 Gross of fee인데

반드시 Net of fee를 disclose할 필요는 없질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ehavioral Finance문제중 투자자가 자기판단보다는 매니져에

일임하는것을 무엇이라고 하냐는 문제가 있었는데

매니져가 일반인보다는 의례 잘할거라는 관점이면

Frame dependence에서 Representativeness같기도 하고

나중에 결과가 안좋아서 매니져 탓으로 돌리면 self attribution bias

같기도 해서 엄청 헷갈렸습니다.


아무리 평이했다고 하나 결과는 아무도 예단 못하는게 3차시험이니

다들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셔야겠죠 ?

아무튼 지난 늦가을부터 겨울, 봄, 여름의 문턱까지 8개월간

강의하셨던 강사님들, 공부하신 수험생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颯爽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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