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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VEL 2 후기
등록일 2009-06-08 오전 9:11:00 조회수 3479
재수생입니다. -;-

작년과 비교하면,
ECON은 예전의 스탈로 돌아간듯하고. (작년에는 한군데서 몰빵)

Quant는 작년처럼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물어봅니다. 오히려 Time Series쪽은 거의 안나오는군요. 올해는 한문제가 연관되지만, 그거 틀려도 맞출게 많았던 quant. 그렇다고 내년에도 또 time series쪽이 많이 안 나오리나는 확신을 할순없겠지만, 제 주변의 누군가(cfa charther holder)가 작년에 그러시더군요. 그분생각으론 time series 내지 않을꺼 같다고. 그 말씀에 대한 basis가 그저 "감"이 었기에 CFA charter holder 그런 말을 하면 될까? 라고 생각도 했지만. 하간... 새삼 전화를 드리고 싶은..ㅋ

Fixed income은 모랄까. 색다르게 낸듯합니다만. 난이도는 평년수준. 저같은 재수생을 염두해두고 문제를 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좀 들더군요. 그보단 작년 시험문제에 대한 유출을 알기 때문에 다르게 내는것이 겠지만. 계산문제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파트. 주로 나오는 부분에서 다 잘 나왔습니다. 음. 여러 모델에 대한 개념 분류가 필요했던 문제가 3개정도로 이전보단 많은편. 여러 모델에 대한 이해를 하고있나라는 문제는 equity, c/f, portfolio management할거 없이 모두 출제 되었습니다.

FSA는 조금 달랐던 문제스탈.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 회계문제 보단, cfa관점의 earning quality 관련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한 item set은 모두 acrrcual 관련 문제였습니다. 계산 3문제(b/s based, c/f based, ratio), 개념3문제(acrrual 증감의 의미) 새로 나온 토픽은 무조건 시험에 나온다고 보십시오. 더불어 쉽게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작년 부동산 문제도 그랬었죠. 새로운 토픽은 학력고사 스탈 문제로 출제하는듯. 따라서 오히려 점수 따는 파트는 이런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저 앞으로 보실분에게 새로나온 토픽은 깊게는 아니라도 꼭 알고 가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 전날이라도 보세요.

derivatives는 별 변동없이, 나오는 놈들 또 나오는 센스를 보여주더군요. 여기 Test Bank문제를 벗어난게 없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음. Forward on bond 의 no arbitrage price구하는 문제가 좀 색다른 형식으로 나온정도. 틀린것 같아요 저는. 쉽게나오면 더 햇갈릴때가 있죠. 어렵게만 생각해서. 하간 이건 문제를 좀 더 알려드리죠. 계산은 필요없는 계산문제. 재밌던 문제라 기억되어 공유하고 싶어지네요.ㅎ

지문에서 아래 값을 주어줍니다.
($)
1) par value
2) market value
3) future value of coupon payments
4) present value of coupon payments

선택할 수 있는 답은(실제로는 물론 숫자가 있으나, 해부해서 개념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 Par value - PV of coupon payments
2) Maket value - FV of coupon payments
3) Market value - PV of coupon payments

음 써놓고 보니 보기가 헷갈리니,
4) Par value - FV of coupon payments 도 있다고 가정하고, 풀어보세요.

오후 섹션에서는 swap fixed rate구하는 문제와 currency swap valuation문제가 나왔는데 두 문제가 동일한 Libor term structure를 이용하기에 두번째 계산시엔 앞에서 구한 답을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암튼..

(앞에서 안말한) FSA의 포인트가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IFRS를 따른다는 지문으로 하더군요. IFRS와 US GAAP의 차이를 직접 물어보는 경우는 없었으나,
지문에서 대부분 그 기업들이 IFRS를 따른다고 제시하고 계산상에서 US GAAP과 차이가 있는 항목이 들어가는 것을 문제로 냈으니, 그 차이를 알아야 답을 적을 수 있게 하더군요. 참 괜찮은 아이디어군...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포인트로 보면, 지문에서 어떤 회계방식을 따르는지 보지 않고 대강 풀다가는 틀린다는 말씀입니다.

Private equity에서는, 다행히도 간단한 계산만 나왔습니다. 역시 새로운 토픽인지라 어렵게 내진 않은듯한 인상입니다. 새로운 토픽은 이런식으로만 나온다면, 한달전에 마스터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대충 다 기억은 나지만,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 한마디로 문제의 내용은 test bank의 문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시간이 되면, 교재를 좀 봐가면서 기억나는 문제를 더 올리겠습니다만,
test bank의 문제들, 곧 커리큘럼에 나와있는 문제 및 이전 출제문제와 유사하고, 특별히 색다른게 낸것만 추가적으로 올려 놓겠습니다.(이런거 오히려 쉽습니다만.)

삼수는 하기 싫은데, 쉬운 문제를 놓친게 있어서 뒤가 구리군요.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실 분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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