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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격수기
등록일 2015-07-29 오후 12:36:00 조회수 3572

개인 사정으로 2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터넷강의로 하루에 최대한 소화할 수 있을만큼 공부했어요.


1차 때는 시간이 많아서 los 끝날때마다 복습을 했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과목이 끝날때 복습을 했습니다.


모든 과목을 복습을 마치고 다시 통째로 복습하고 또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그 후에 문제풀이를 하는데 kosfi모의고사를 풀다가 엄청난 멘붕이 와서 한동안 슬럼프가 와서 2주 정도 공부를 쉬고 나니 5월 중순이더군요....

이번에는 떨어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만 꾹 참고서 다시 한번 총 복습 해봤습니다. 이후 mock exam이랑 pratice exam을 풀면서 난이도가 조금 쉬워진 느낌이 들어서 자신감을 조금 회복했어요.
그러고 나니 6월이 찾아오더라구요.

하루 공부시간은 3월부터는 하루 평균 7~8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 날에는 차량이 많을 것 같아서 2시간전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오신 분이 많더라구요. 남은 시간동안 공부를 하기 보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썼어요.

오전 시험이 끝난 후에는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서 오전 시험에 나오지 않았던 과목만 공부했습니다.
오전 시험이 생각했던것 처럼 난이도가 다른 모의고사보다는 쉬웠습니다. 오후 시험에는 오전 시험보다는 제가 느끼는 체감난이도가 약간 높아졌어요. 아예 모르는 파트가 한 세트로 출제되는 바람에 완전 당황했습니다.


시간이 30분이 넘게 남은 상황에서도 손 델 수 조차 없어서 한숨만 계속 쉬다가 결국엔 계산기로 막 두드려서 비슷하게 나온 숫자를 대충 답지에 적어내고, 글로된 문제는 그냥 찍었습니다. 그렇게 6문제를 찍어내고나서도 시간이 남아서 어느 문제는 맞고 어느 문제는 틀릴지 계산도 해봤습니다.

시험이 끝나고서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후련함 반, 정규/파이널 강의시간에 해당 파트를 다루지 않은 강사님에 대한 원망 반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강사님들께서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그걸 못 푼다고 당락이 결정되지는 않는다."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났지만 불안한 마음은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떨칠 수 없었죠.

성적이 발표되고 나서 보니 해당 과목은 최하를 기록했네요 ㅎㅎ
그래도 그것이 당락이 좌우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불안한 마음에 수명이 조금 줄어든 것 같군요..

아마도... 5월 말쯤? 강의가 새로 열린게 있는데 그곳에 그 파트 강의가 있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챙겨보지 못했어요 ㅠ

나름의 팁이 있다면,
슬럼프가 오지 않게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풀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들 말씀하시는 equity,FRA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예 풀지 못해서 최하점을 받은 과목(max:36pt)이 있었지만 배점이 다른 과목보다 2~3배높은(max:72pt) equity,FRA를 70% 이상을 기록하면서 살아남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안나올 것 같은 파트지만 나올 수 있으니 너무 간과하지 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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