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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차 합격 수기/행정절차 문의
등록일 2013-08-12 오후 2:17:00 조회수 3385
시험을 시작한 지 어언 4년 반..드디어 시험을 끝낼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그 과정에서 항상 좋은 강의로 많은 도움을 주신 코스피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3차였는데 이번에 두번째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세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런데 그 문장의 수준은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말씀하시지만 결코 높은 수준의 문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키워드 위주로, 주로 많이

사용되는 어구들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여 최대한 많이 써보기..그리고 장단점 정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단점(또는 모형의 유용성)쓰라는 문제들 빈번하게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최소 5년치 기출문제를 가지고 쓰고 또 써보고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기계적으로 써졌던 거 같습니다. 잘쓰면 좋겠지만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제 경험만 보자면 핵심단어

들어가고 맞는 말 쓰면 길게 안써도 그다지 점수 얻는데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두번째로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하셨듯이 LOS 위주로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는 LOS도

나오더라구요..이 부분도 그 간의 기출문제들을 보시면 파악하실수 있습니다..막판에 아무리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5년치 기출문제는 꼭 한번 보고 들어가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기출문제가 가장 좋은 모의고사입니다. 파이널리뷰 보시면 선생님들이 기출문제 다뤄주시기도 하지만 스스로 풀어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시험장에서.. 에세이 쓰다가 멘붕온다고 결코 시험을 포기해버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두번째였음에도 실전 에세이는 결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오후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열심히 시험치면 오후 객관식은 그래도 오전보다는 할만하기에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로!! 전체 객관식 문항의 1/5를 차지하는 윤리&깁스를 를 포기하거나 등한시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자신감의 문제이기도 해서 오전에 내가만족할만큼 잘 못썼다 하더라도 오후에 객관식에서 만회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라도 윤리 및 깁스를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시간의 최소 1/3은 투자하셔서 봐주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 윤리맡으신 김희상 선생님의 기본 강의 및 파이널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쓰고 나니 참 두서가 없네요 -_-;; 요약하자면 LOS 내용을 충실히 정리하고(그 내용은 슈웨이져+기본강의면 충분할듯 하구요) 기출문제 꼭 풀어보시고 시험장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며 윤리는 후반 역전의 KEY이므로 절대등한시 하지 말자 -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종곤 선생님, 이재남 선생님, 이동훈 선생님.. 늘 인터넷으로만 수강해서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길고 긴 수험생활을 잘 끝낼 수 있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행정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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