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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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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vel 2 시험을 보고...
등록일 2006-06-07 조회수 3249
먼저 강의하신다고 고생하신 신대표님 이박사님그리고 유극렬교수님 이동훈 강사님 김형진교수님 등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험결과야 기다려봐야겠지만 시험공부에 늦게합류하면서 저에게 힘을주신건 강사님들과 안팀장님의 격려의 말씀이었습니다.

올해는 사정상 늦게 공부시작했지만 다음 시험은 좀더 일찍시작하고 스터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박사님 꼐서.. "소를 왜 소라고 하지" ...ㅋㅋ 갑자기 기본적인 개념이 흔들릴때가 있는데 충분히 토론하고 또 다시 개념잡고 그러는 과정에서 튼튼한 밑바탕의 기초가 세워진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학원개강할때부터 시작하고 스터디하면서 서로 같이 공부하면서 토론하는것이 논리적으로 또 개념정립하는데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시험내용은 정확히 많이 써주셔서 더 쓸게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느낀건 기초가중요하다는거....
요령부리면서 공부하면 절대 흔들릴 수 밖에없다는거...기본개념이 확실히 정립된 이후라야 시험에서 어떠한 응용된 문제도 풀 수 있다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엽적인 암기해서 푸는 문제도있었습니다. 주식 inflation effects on Valuation를 이용해서 leading P/E구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슈웨져노트에Franchisev value 랑 같이 있는 파트였는데 후자에 집중하다보니 전 그냥 눈으로 한번 봐서 시험에선 생각이 안났습니다.ㅠ.ㅠ

윤리는 신대표님이 강조하신 soft dollar기준이랑 Research Objective Standard가 많이 보였습니다.
IB 와 애널과 관계..대상기업과의 관계 애널의 compensation 이 브로커에게 많은 고객을 소개해주어서 그 대가로 많은 commission을 받는다는문제..
리포트가 1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했다...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닌지.판단하고 또 한기업에 대한 리서치를 그만둘때는 final report를 써야하는것 등등...ㅋㅋ 이런문제들이 생각납니다.
또 회사의 letterhead에 CFA로고가 크게 밖여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STANDARD에 맞는것인지 구분하여 이유를 고르는 문제..오후엔 I(D)MISCONDUCT 규정 그대로 써놓고 맞는것인지 틀린것인지 고르는것도 있었습니다...

어느 한 규정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경제학과 통계학도 비중작게 생각해서 소홀히 했다가 진땀흘렸습니다...경제학은 ICAPM이나 외환은 안나왔고 성장이론에서만 나왔습니다..
경제학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공부해야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모든과목이 그렇지만...
ANALYST FORUM에 들어가서 미국사람들 후기 보니까 파생문제로 의견이 많았습니다.
풋 -콜 패러티문제였는데 기억이 기초자산이 FORWARD 였습니다. FORWARD는 계약최초시점에 현금이 묶이지 않으니까 P=C + X-F0/(1+R)t 라고 하셨던거 생각나는데 시험때는 그냥 기초자산이 주식과 같은 형태로 문제푼거 같습니다...틀린기억이 자꾸 나서 괴롭습니다...ㅋㅋㅋ
파생상품 잘하고 싶었는데 시험에서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뭔가 자꾸 함정이 있는듯한 분위기..ㅋㅋㅋ 공부량이 부족했는지 다 어려웠습니다..,,,ㅠ.ㅠ

파이널리뷰 랑 마지막 모의고사가 시험유형과 가장유사한거 같습니다. cfai에서 나온 문제많이 넣어주시고 제 생각에는 파이널리뷰를 한주정도 빨리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ㅋㅋ모의고사도 2주전에 보고...모의고사 문제 다 틀려서 너무 맘상했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몰랐던 개념다시 확인하는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팀장님께 부탁한가지 있습니다..ㅋㅋ
파이널리뷰 책 분권해서 2.3.과목씩 따로 만들어주심 좋겠어요.너무 무겁고 책이 금방 갈라졌어요.ㅎ

올해 9.10월에 공부할때는 3차를 공부하면서 kosfi와 인연을 다시 맺고 싶습니다...진짜진짜 소망.!ㅎㅎㅎ
이재남 박사님 신대표님 안팀장님 그리고 캐쉬앤밸류 에서 고생하셨던 언니두분..(이름이기억이안나서..ㅋㅋ)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수강생들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요....
그럼 다음에 좋은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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