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

배송조회장바구니
내 강의실 바로가기
교육상담안내
homeCFA시험/합격후기

서브타이틀요청

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뷰페이지
제목 Level2 시험 후기 2007.06
등록일 2007-06-04 조회수 3593
전반적으로 Schweser 연습문제 풀 때 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Schweser보다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는 무척 쉽고 금방 풀리는 것들이고 대신에 넓은 범위에서 basic을 이해/암기하고 있는지 (모델의 가정들, 경제학의 개념들, 파생상품의 특징들)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는 Level 1때의 특징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쉬우나 넓은 범위의 basic/개념 이해 및 암기). 다른 특징으로는 함정문제 (식을 꺼꾸로 적용하거나 할 때 나오는 보기는 없음, 본문 중에 구석에 숫자나 말을 써 놓고 그게 힌트가 된다거나)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을 때 전혀 처음부터 다 읽을 필요 없고, 어떻게 보면 한 문제 한 문제가 각각 별도의 문제인데 하나로 묶어 놓은 거다라고 할 정도의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Ethics 문제는 아리송한 문제들이 많아서 아주 완벽히 공부하지 않는 한은 틀릴 소지가 많고, 대신 항목들이 명확한 것들은 잘 외우는 것이 더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들어가는 시간 : 아침에 들어 갈 때는 8시까지 딱 맞춰 갈 필요는 없고, 8시 15분 전후로 도착해서, 25분쯤 줄 서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줄이 깁니다. 여유부리다가 35분에 섰는데,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오후에는 오전에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고 일찍 들어갑니다. 30분에 문 닫는다고 겁주는데, 30분에 맞춰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1. 고객의 IPS 를 만드는데 항목들을 열거하고 rebalance에 관한 항목은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데, 이에 대해서 맞느냐 틀리느냐를 고르는데, 열거된 항목들 중 어떤항목이 필요 없는 게 있다는 보기들을 포함해서 고르는 문제.

2. Simple한 옵션 binomial 문제로, 주식이 $52이고, U=1.15, D=0.08, Strike Price=$45, Rf=1.06 일 때 1 period(1년) put option 가치를 구하는 문제.

3. 어떤 나라가 있는데 후진국이라서 per Capita GDP를 늘리는 것이 primary target이다. 이를 위해서 정부의 장관(?)인 여자가 Capital 투자에 Tax Incentive를 주는 것과, productivity를 늘리기 위해 교육을 위한 capital에 투자하자고 한다. 이중 어는 것이 맞는가?

4. (3)번에서 이어져서, 이 나라가 전기 시설 등 utility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정부 regulator를 만들려고 하자, 장관(?)인 여자가 그럼 quality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과 모든 이해관계자를 만족시켜주려다 보니 utilities의 need(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와 그 나라의 need 둘 다 만 족 시켜 줄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맞는지 틀리는지 선택.

5. 표로부터 FCFF를 WACC 과 성장률을 이용해서 가치를 구하는 것인데, 구한 후에 이것이 total asset의 가치이므로 여기서 market value of debt를 빼 준 다음에 outstanding shares 수로 나누어 주어서 주당 가치를 구하는 문제.

6. (5)번과 같은 세트로, 표로부터 FCFE를 구해서 Required return on equity와 성장률(FCFF와 틀림, 표에 구분되어 있음)을 넣어서 구하는 문제.

7. Two Stage DDM 에서 terminal value를 위한 성장률을 따로 주고 (표에서) Value를 구하는 문제.

8. 여러 가지 ROE 등 data를 주는데 2007년 data들임. 2006년 EPS와 2007년 EPS도 본문 중에 주어짐. 이것을 가지고 Franchise P/E를 구하는 문제. 식은 기억하고 있었는데, 대입해서 풀어지질 않아서 (2007년 data로 볼 때, r=0.15 g=0.15로 Growth Factor가 계산이 안되어서 좌절함)

9. (8) 번에 이어서 intrinsic P/E를 묻는 문제임. (여기서 intrinsic P/E에 추가로 들어가는 항목이 1/r 인 점에 착안하면 1/0.15=6.7 이므로 (8)번에서의 답과 6.667의 차이가 나는 것이 세트로 답임. 가능한 답은 40/46.7 또는 26.7/33.4 둘 중에 하나 일 것임)
* 푸신 분들 풀이와 답 좀 알려 주세요.

10. HEL의 특징을 묻는 문제로, MBS와 비교하여 (1) NAS (Non Accelerating Senior) 와 PAC의 특징이 공통이다. (2) HEL 역시 OAS를 쓴다. 두 가지 주장이 맞는지 묻는 문제.

11. Dummy variable regression 문제로 index return에 대해 월별로 coefficient와 t-statics를 주고 시작함. Coefficient의 의미는 무엇인가? 12월이 variable에서 빠진 달이므로 coefficient는 12월과 다른 달 들의 차이가 정답임.

12. (11)번과 관련하여 return이 가장 높은 달이 몇 월이라 할 수 있는가? 보기 중에 7월이 가장 높다는 것과 12월이 높다는 것이 있었는데 7월은 coefficient가 +로 높기는 했지만 t-statics로 볼 때, 유의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나머지 달들이 모두 coefficient가 ? 이고 intercept의 t-statics는 유의하므로 12월이 답임.

13. Classic economy와 New economy의 특징.

14. Residual 모델에서 persistence factor인가 주고 terminal value 주고서 말년의 P/E를 구하는 문제였는지 이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15. Active portfolio를 구성할 때 Active한 주식들의 비율을 정할 때 고객의 성향을 반영하는지 묻는 것 비슷한 문제로 잘 기억 안남.

16. Active portfolio 구성 비가 너무 높지 않냐고 물어 보는데 대한 답으로 적당한 걸 고르는 문제인데, 저는 passive portfolio에 대해 조금 섞는 것이므로 더 작아지기 때문에 괜찮은 거다라는 답을 적었습니다.

17. APT의 가정들 중 idiosyncratic risk를 제거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risk성향과 wealth빼고는 모두 비슷하다. 등등의 assumption중 틀리는 것 고르는 문제.

18. Unlevered beta로 levered beta를 구하는 문제 (또는 그 반대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나, 아무튼 꺼꾸로 하면 보기에 없으므로 틀리지는 않음)

19. 자산관리회사 직원이 보통 믿을 만한 펀드들로만 추천을 해주는데, 자기 회사에서 뮤추얼편드 2종류를 내놓고 회사에서 밀고 있어서,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자기 회사 뮤추얼펀드를 포함 시키고, 설명하기를 시뮬레이션한 18개월 수익률이 비슷하니까 괜찮은 거다라고 설명했는데, standards of professional conduct 에 어긋나는가?

20. 19번에 이어서, 헷지 펀드도 취급하기 시작했는데, 직원이 리스크와 수익율 모두를 고려해서 괜찮다고 생각되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는데, 이걸 conservative 한 성향의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도 포함시켰다. 그런데 같은 회사 다른 직원과 discuss를 했는데, 헷지펀드는 conservative한 투자자들에게는 안 맞는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 행동이 적합한가 아닌가?

21. CFA chart holder들이 직원인 것에 대해 투자업계의 가장 높은 credential 이라고 말하고, 모두 CFA® Program을 complete 했다고 밝혔는데, 이 것이 내용상 그리고 표기상 각각 적합한가 아닌가? Completed CFA® Program 이라고 밝힌 것이 CFA level을 모두 pass 했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 뜻이라면 표기는 틀린 것이 없는 것 같음. (그 외에는 CFA chart holder라는 표현만 나오므로), highest credential 이라는 것이 높은 수익율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런지 아니면 순수하게 높게 평가되는 것이다라는 뜻이라서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 highest 란 표현 잘 못 된 것으로 생각했음.

22. International MBS 던가 잘 기억안남. 이에 대한 특징을 묻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는 걸 보고 기억나면 update하겠습니다.

혹시 후기 내용이 code of ethics나 standards of professional conduct 에 어긋나는 것이면 삭제/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플 바랍니다)

(0/300)

등록
추천하기

다음글,이전글
다음글 prev CFA lv. 1 후기
이전글 next l2후기
목록

QuickMenu

  • 자주묻는 질문
  • 교육장안내
  • 방문상담예약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