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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lv. 1 후기
등록일 2007-06-04 조회수 3160
먼저 8시까지 들어가서 앉아있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시반부터 8시35분 사이에 들어가서 앉아도 아무도 뭐라 그러는 사람 없습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무얼 할 수 있겠냐구요? GIPS나 Alternative Investment, 경제학 테크니컬 한 부분 조금만 봐도 한, 두 문제는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순진하게 저처럼 8시부터 들어와 앉아서 기도만 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저는 왜 이런 걸 학원 측에서 언급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8시까지 들어가 있어야 하는 걸 굉장히 강조하는 듯.

시험. 모의고사보다는 쉬웠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인상적인 것들만 얘기해보고 싶네요.

corporate finance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지배구조에 관련한 문제. 굉장히 유사한 거 오전, 오후 다 나왔습니다. shareowners의 benefit을 위해서 이사회를 어떻게 해야하는 등의 이야기였는데, 미주알고주알 한 거라 생각해서 그냥 넘겼던 이야기들인데 오전, 오후 다 나와서 좀 황당했습니다. NPV, IRR 굉장히 쉬운 개념이라고 여기잖아요. 그런데 그 개념에 대해 굵직굵직하게 물어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않게요. 그러니까 확실히 알아두세요. 특히 각 자본예산편성의 성격, 재투자에 대한 가정 이거 확실히 알아두세요. 그리고 지업기배구조 쪽에 내용도 확실히 알아두세요. 얼마 안되잖아요.

채권. 뭐 할 말 없습니다. 이재남 박사님의 강의는 최고입니다. 저는 이재남 박사님이 CFA 문제 출제 위원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박사님이 강조하신 것들 어김없이 다 나왔습니다. 저를 기쁘게 한 과목이 몇 있었는데 채권이 그 중 하나였습니다. duration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금리 변동치 주어졌을 때 채권 가격 변화 구하는 문제만도 꽤 나왔던 거 같습니다. option-embedded 채권의 개념 문제도 나왔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굵직굵직한 문제들 나왔습니다. 미주알고주알 별로 안나왔구요.

F/S도 뭐 마찬가지입니다. 권오상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는 동강으로만 들었는데 짤없었습니다. 뭐 레벨 1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만 뭐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거는 어김없이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회계 방식 바꿨을 때 ratio 변화, 특히 inventory는 current ratio 묻는 문제, 오전, 오후 다 있었던 것 같고, cash flow문제도 나왔었습니다, 간접법으로 CFO구해서 거기서 capital expenditure 빼서 free cash flow구하는 문제 나왔구요, 듀퐁 분석도 나왔습니다. 두 회사 ROE랑 net profit margin, ROA같은 거 주고 두 회사 leverage 정도 유추하는 문제 나왔구요.

그리고 한 가지 조금 짜증났던 것은,
슈웨져 풀 때도 그런 거 있잖아요, 문제를 이렇게 내면 안되지... 싶은 거요.
근데 시험에도 그런 게 좀 있더라구요. 아는 사람도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모호한 문제가 좀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most likely 이렇게 likelihood를 묻는 거라 그런지... 그런 부분 염두에 두시길 바래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나가봐야 갈 것 같습니다. 허접한 후기이지만 다른 과목들에 대한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결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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