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VEL 2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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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10 오전 11:33:59 | 조회수 | 2668 | ||
시험 보고 나서 허탈하고 아쉽고 반성하고 하는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12월 시험 보고 급하게 시작을 해서인지, 시간이 1때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안팀장님이 12월에 바로 합류하라고 했는데, 기대반 염려반이라 1월발표 후에 시작해서 더 한 것 같습니다. 시간에 좇기다 보니 슈웨이져만 보고 파이날도 다 못 보고 갔는데, 고루고루 나오는 시험에 그냥 넘어간 부분이 많아 조금 당황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먼저 6월 시험 보고 공부한 동료는 슈웨이져 보고 커리큘럼에 있는 예제와 문제도 보고 하더군요. 전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 파생 같은 과목도 슈웨이져 수업만 들었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시험을 보고 느낀 것이지만 시간에 쫓기다 보니 학원수업도 골라서 쉬운 방향으로 듣고, 1보다 많은 시간을 더 투자해야 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FRA, Equity 말고는 확신이 없어서 아마도 다시 준비하게 될 텐데, 준비기간을 좀 더 잡고 공부해야 겠습니다. 쉽고 어렵고는 그때의 운도 있겠지만 준비하기 나름이겠죠. 모두들 합격하시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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