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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ERIPT 정성스런 시험후기는 최고의 MOTIV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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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벨 3 합격 수기입니다.
등록일 2013-08-09 오후 1:51:00 조회수 3471
작년 3차에 한 번 떨어지고 올해 다시 응시하여 합격을 하게 된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자 합니다.

2012년 불합격

불합격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2차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되겠지” 라 생각한 저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면 합격할 것이라 생각했기에, 결국 안일한 태도는 fail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떨어졌을 때 당시 충격을 받았지만, 기출문제를 (2012년) 다시 풀어본 결과, 떨어질 만 했다고 인정, 후에 공부방식을 다음과 같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1.철저히 los 위주로

에세이는 철저하게 los 위주로 나오게 됩니다. 레벨 1,2는 큰 토픽만 잡으면 합격하는 데 비해, 레벨 3는 사소한 것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 예로, 2012년 개인 ips 테마는 휴먼 캐피털이고 올해는 상속 증여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Los에 나온 토픽 중심으로 슈웨져와 커리 책을 읽었고, 그게 ips에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2. 시간 확보와 서브노트

다행이라 생각한 것은 저는 다른 지원자와 다르게 시간확보가 수월했습니다. 공부는 2012년 12월 말부터 시작했지만, 시간은 풀 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강의 2회와 정리, 그리고 에세이 쓸 때 요령 등을 서브노트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한 서브노트만으로 남은 1개월을 공부하는 데 효율과 효과 면에서 누구보다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3. 윤리와 깁스는 절대 버리지 말 것

객관식은 총 10지문이 나옵니다. 여기에 윤리, 깁스가 3지문이 나오기에, 이것이 결국 시험의 당락을 결정합니다. 합격선은 60 -63 점 (오전 오후 합쳐서 ) 이기에, 오전 에세이가 약한 한국 응시자에게는 오후 세션이 결국, 합격을 좌우하게 됩니다. 과거 합격자들 점수를 보면 평균적으로 오전에는 50점 전 후, 오후는 8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즉 60문제 중 12문제를 틀려야 합격 안정권, 깁스를 포기하면 18지문이 그냥 송두리째 날라가는 것이기에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매일 윤리에 노출되도록 서브노트에 정리하고 케이스 별로 나열했습니다. 그리고 깁스는 정리하는 데 강의 듣고 3시간만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했기에 오후 아이템 셋에서 90점이상 나온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들과 안희태 이사님께 감사하다 전하고 싶습니다. 2009년도에 frm > 2010년 cfa 1차 > 2011년 2차 > 2012 3차 불합격 > 2013년 합격까지, Los 정리 파일과 더불어 강의 제공까지 미안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이 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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