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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Level3 일부과목 학습법
등록일 2012-08-19 오후 12:26:00 조회수 4025
GIPS

Investment performance를 Presentation하는 기준을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Ethics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과목으로 Portfolio return 계산하는 Methodology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계산하는 문제도 없습니다. Level1을 공부했을 때에도 GIPS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한다는 강사의 외침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요즘 시험의 스타일 상 구석구석가지도 정리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시험이 영어로 출제되고, 3차는 Essay형식이 절반인지라, 한국의 수험생들은 실수를 하거나 쉬운 문제인데, 공부를 Skip했기 때문에 못 푸는 Topic이 나오면 합격이 쉽지 않습니다. Level1,2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반드시 난이도가 쉽게 나오는 Topic은 정확하게 풀어줘야 합격선에 걸립니다. 때문에 GIPS는 무조건 다 맞는다고 생각하고 정확하게 정리를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TIPS!!]

1. 윤리(Ethics)는 약간 두리뭉실하지만, GIPS는 Requirement 부분은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2. Level1과 달리, 3차 때 새로 추가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3. 1 set (6문제)는 반드시 출제됩니다.(5%). 주관식으로 나올 경우 생각보다 난감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제는 꼭 풀어보고 들어가기를 권장합니다.
4. GIPS는 반드시 무조건 다 맞는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빠르게 풀고 시간을 절약하신다는 마음으로 임하시길~, 특히 에세이부분에서 나온다면, 무조건 시간을 절약하는 토픽으로 삼아야 합니다. 3차는 정말 시간의 압박이 강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Level1/2는 오전/오후 각각 1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3차 오전(에세이)는 정말 시간의 압박이 강합니다.
5. 강의에서 듣고 언급한 것만 보고 들어가시면 정말 난감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3차를 합격하시려면, 대충 넘기는 토픽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6. 득점과목입니다!!! 여기에서 틀리면 쉽지 않습니다~

CFA Level3 시험은 시험에 대한 예의를 요구하는 듯합니다. Level1/2 준비하듯이 시험장에 들어가시면 난감한 상황이 반드시 벌어질 거에요. 모든 토픽을 대충 넘겨서는 안 됩니다. ?JJ

Economics

난감한 과목입니다. 공부량이 많지는 않으나, 막상 시험에 나오면 맞추기가 쉽지만은 않은 과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실제 공부를 해보면 사람 이름 나오는 공식 3개 정도 말고는 굵직굵직한 내용이 없고 오히려 자잘잘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나서도 이게 이렇게 먼가 허전함이 강하게 남는 과목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요내용]
1. The Taylor Rule
2. Grinold and Kroner approach
3. Singer-Terhaar approach
4. Golden Model

[Tips!]

Economic expectation을 공부하면서,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1. 과목에 큰 테마가 없다 보니 주관식으로 준비하는 경우 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2. 내용이 자잘자잘하다보니 전형적인 문제가 적고, 출제가 상당히 창의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용이 많지 않으니 큰 Topic은 과거 에세이 기출문제를 보면 한번씩은 다 출제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부하실 때, 동강을 한번 들으며 1독 하신 후에는 반드시 기출문제를 한번 다 풀어보시면서 복습해보세요. 그 후 기출문제로 커버하지 못한 Topic을 원서나 슈웨저로 복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참 난감한 과목입니다. 공부하면서 그냥 버리는 과목으로 갈까 하는 생각을 몇 번씩이나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쉽게 나올 수 도 있습니다. 남들이 푸는 문제를 시험장에서 패스하는 경우, 거의 합격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큰 Topic 위주로 공부하시되 반복하며 작은 Topic들을 정리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Asset Allocation

과거에는 다른 과목에 종속적인 과목이었는데 요즘은 독립적으로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은 시장에서 효율적인(Efficient) 자산배분비율들을 구한 다음, 나의 투자성향에 맞는 안을 고르는 과정입니다. 시장에서 효율적인 자산배분비율을 모아놓은 것은 Efficient frontier line이라고 하고 이것은 1,2차 시험 때 이미 언급이 되었습니다. 3차 때는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구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이 중요합니다.

Asset Allocation에는 6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6가지 방법 중에서 Black Litterman Approach와 Resembled Efficient Frontier 실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감을 잡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커리큘럼북(CB) 설명만으로는 충분히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당연히 슈웨저로보면 그냥”외우자”하는 마음만 들 뿐이죠. 물론 외울 수 있는 상태로 내용을 구조화시켜서 머리에 구겨 넣어 시험대비는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실무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는 책만으로는 100% 내용을 장악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면 됩니다.

[Tips!]

1. 쉽게 나오면 엄청 쉽게 나올 수 있는 과목입니다. 쉽게 출제되면 빨리 자신 있게 풀어서 시간을 절약하고, 그 시간을 다른 문제로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나중에 다 공개하니까 보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들 속에 갑자기 이렇게 허탈한 문제가 나오면 정말 문제가 이것을 묻는 것이 맞을까? 함정이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다시 읽고 검토하게 됩니다. 그러면 시간이 2배로 들고, 결국 시간절약이 안됩니다. 쉬운 문제는 쉬운 문제대로 남들보다 얼마나 빠른 시간대로 푸느냐의 경쟁이기 때문입니다. 경험해 보시면 알겠지만, 3차 시험 특히 오전 에세이파트는 생각보다 시간과의 싸움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에 친숙하지 않을 경우, 더욱 시간의 압박이 정말 강하게 느껴집니다~

2. 파이널 문제집에도 보면 나오는데 자산배분 (특히 Optimization쪽) 주관식 대비할 때 꼼꼼히 챙겨야 하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맥없이 교재만 공부하거나 문제풀이를 정답 맞추기 식으로 공부하면 그런 핵심을 놓치기 쉬우므로 꼭 문제는 해설까지 꼼꼼히 읽으셔야 합니다. 핵심을 놓치면 쉽게 푼 것 같아도 1,2점씩 감점되는 요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식 시험이라 답안을 적어나가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단계에서 미리 예상문제와 예상답안을 적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Lv.3는 시험의 난이도 면에서는 Lv.2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요는 난이도는 아래이지만, 공부하는 시간은 더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굉장히 역설적이죠~

3. Main Reading 뒤에 Reading이 하나 더 나오는데(international diversification), 과거에는 별로 안 나오던 챕터인데, 요즘은 이 파트를 무시하셔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Currency 관련 공식이 나오는데, Currency 관련 topic과 공식이 여기 말고 다른 데서도 계속 언급되니 모두 연결해서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어느 과목 공부할 때 본거더라.. 하게 되면, 일단 시험장에서 많이 불리합니다. 비단 Currency 쪽 뿐만 아니라, Lv.3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과목입니다. Asset Management! Asset Management가 먼지, 어떤 Instrument가 있는지, Risk Management는 어떻게 하는지, 여기에서 파생되는 환이슈는 어떻게 할지.. 등등 모든 이슈가 하나의 맥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적어도 Lv.3를 보시려면 모든 과목을 정통하는 하나의 줄기는 가지고 계셔야 할 듯 합니다~

4. 외울 것은 확실히 외워야 하므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따로 정리를 좀 해두시면 마지막에 정말 유용합니다. 첫째, 둘째 번호 매기면서 외울만한 거리들이 있습니다. (International Diversification에 대한 반대 논리 3개) 미리 정리를 해 두셔야 시험장에서 고민 없이 적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언급 드리자면, 시험장에서는 시간의 압박과 에세이의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Lv. 1과 Lv.2에서는 솔직히 오전/오후 모두 1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세이 파트에서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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