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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격 간단 후기 / 추천인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2-10-14 오후 5:08:00 조회수 3234
지난 11년 레벨3 기대보다 상당히 못미치는 밴드로 불합격한 후 이번에 다시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다행히도 에세이 성적이 작년보다는 잘 나와준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을 준 것 같군요. 아이템 성적은 작년과 동일하게 2개 말고는 다 70이상으로 나왔습니다. 노력에 비해 잘 나왔던 것 같고, 에세이는 작년보다 잘 본 것 같은데,,, 예상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파생이 에세이로 비중있게 나와 주어서 행운이었습니다. 파생하고 리스크 조금 더 공부했거든요. 작년의 경우는 나름 쓴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 이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감은 비슷했는데, 점수는 작년과는 달리 조금 더 잘 나왔내요. 길이는 평균 4줄 정도 작성한 것 같습니다. 계산문제는 계산 식 다 보여주고요. 에세이는 다시 준비한다고 해서 한 번 보았다는 경험말고는 크게 잘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더 있다면 시간 배분을 경험삼아 나름할 수 있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작성하려고 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은 통으로 외운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나름 했고 커리가 크게 변경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학원 등록을 하지 않고 혼자 책 보며 학습했습니다. 지인 동영상을 조금 빌려서 파생하고 리스크 두 과목은 김종곤 강사님 강의가 잘 들어와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배속으로 한 번 보면서 정리했구요. 원론교과서 같은 방대한 양의 커리큘럼은 이번에 시간문제도 있고 해서 지난 시험처럼 보지 않았습니다. 재응시를 하면서 커리큘럼을 집중해서 볼까도 생각했지만 이것을 다 보기에는 그리 효율적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로 슈웨져노트로 공부했습니다. 레벨3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저는 슈웨저노트만 봤습니다. 다만 강사님이 보아야 한다고 한 부분, 슈웨져노트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커리큘럼을 참고 했습니다.

제가 지난 해보다 더 많이 한 것은 슈웨져노트를 더 많이 읽었습니다.

레벨3는 1,2와는 달리 이번에 4번 이상 읽었던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북의 문제도 그렇지만 슈웨져노트의 문제도 유사하게 나왔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중요과목에 대해 작년과는 달리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레벨3는 학습내용이 생각보다 어렵고, 또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학습한 것도 조금 지나면 휘발성이 강해서인지 머리가 나빠서 인지 기억이 나지 않고 해서 작년과는 달리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짬짬히 계속 보고보고 머릿속에서 나갈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 점이 이번에 작년과는 달리 많은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합격으로 CFA를 마감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지난 4년 동안 늘 부담감으로 다가오던 6월 시험의 짐을 놓게 되어 더 기쁩니다. 12년 시험에는 뵙지 못했지만 그간 CFA학습하는데 큰 틀과 학습 방법을 알려주신 모든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합격하고 이제 경력이 10월 달로 4년이 됩니다. 금융기관에서 근무를 했지만 회계부서에서 1년 근무를 해서 경력인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천인은 꼭 회사의 상사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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