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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험당일 전략과 공부전략
등록일 2012-12-04 오후 12:28:15 조회수 3325
■ 교재선택: 내용정리(스웨져) + 문제정리(CB)

■ 시험당일 전략과 공부전략

전체적인 전략:
오전 에세이 타입에선 아는 문제만 확실히 풀어 실수를 줄이고, 오후 객관식 문제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자고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상위 1% 합격자의 70점대에서 합격 점수대가 형성이 된다면 합격점이 최대 70점에서 적게는 60점 정도로 형성이 될텐데, 그렇다면 객관식에서 많은 점수를 따게된다면 에세이에선 반절만 맞아도 합격을 하기엔 충분한 점수대가 된다고 생각하였고, 작년의 재수 경험과 여러 수강생들의 후기를 통해서 에세이에 집중을 하기보단 멀티플 문제에 집중을 하는게 저에겐 좀 더 효율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전(에세이):
오전 에세이 시간에 실수를 했던 부분은 첫 에세이 문제를 가볍게 보고 답을 낸 후에 다시 보니 문제를 잘 못 읽은 것이 발견되어 문제를 다시 푸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허비했단 점이었습니다. 에세이 시간에 시간이 부족하단 생각이 계속 압박으로 작용했던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에세이 같은 경우는 돌아가서 다시 풀게 되면 시간적 손실이 굉장히 큽니다. 저 역시도 그로 인해 뒤에 쉬운 에세이 문제를 거의 통으로 2~3개 가량 날렸기 때문에, 처음 보는 모르는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지문을 반드시 꼼꼼히 보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출제 경향은 스웨져의 example과 concept check 문제보단 어렵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CB의 Practice Problems과는 비슷하거나 약간 쉽다는 인상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의 경우 스웨져의 문제풀이는 넘기더라도 CB의 문제의 경우는 너무 지저분한 문제를 제하곤 꼭 풀고 해설까지 읽고 넘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후(멀티플):
오후 멀티플의 경우는 작년에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절대 문제가 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공부 양에선 작년보단 낫다고 생각하였고,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어렵게 만들려고 내었구나, 잘 만든 창의적인 문제구나, CB와 스웨져를 꼼꼼히 이해하지 못하였다면 못 풀었겠구나란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의 출제경향은 역시 에세이 타입과 비슷하게 CB의 문제타입과 비슷하였으며, 한 과목내의 토픽들을 잘 믹스한 문제라든가 뒷부분 practice problems를 잘 변형한 문제유형이 종종 눈에 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웨져로 내용정리를 빨리 한 후 CB의 문제를 푼 후에 CB에서 풀리지 않는 내용에 한해선 반드시 스웨져나 CB로 그 내용을 보충해서 공부를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 기타 팁

3차를 준비하면서 스터디 분들과 카페를 통해 다들 개인 IPS와 기관IPS에 대한 압박이 심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IPS의 요구수익율을 구하는 문제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 수강생 분들이 많은데, 문제의 비중으로 따져보면 오전 아이템 셋트 약 7~8개 문제 셋중 들어있는 수많은 문제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점수로 따지면 2점 정도 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의 경우는 개인 IPS 에세이 타입에 집중할 시간에 일단 오후 Item Sets 준비에 시간을 할애하였고, 오전 에세이 타입을 준비할 때도 기타 과목의 에세이 타입을 먼저 준비한 후 마지막으로 IPS의 요구수익률을 풀어보는 순으로 제가 해서 확실히 점수를 딸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전에는 반드시 최대한 많은 휴가를 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이나 시험 토픽중에는 빠뜨리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 IPS과목의 경우는 IPS작성에 포인트가 많이 맞춰지다 보니 뒤에 Tax나 Estate과 같은 파트를 넘기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은 Multiple이나 Essay에서 계속해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부분이고 같은 중요도로 비중을 가져가셔서 출제되었을 때는 놓치지 말고 꼭 점수를 따는 방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있고, 최대한 빨리 기출문제를 접해보시고 문제의 감을 익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다가 갈수록 아마 시간이 부족하시단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 중요 부분의 경우는 서머리가 있다면 적극 활용 하실 것을 추천 드리고, 맞출 수 있는 객관식 문제들을 놓치지 않는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셔서 새해에는 가족분들과 홀가분한 가을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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